수시 지원에서 예상보다 많은 탈락이 발생하는 이유는 내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과 성적이나 서류 평가가 충분해도 최저 기준을 넘지 못하면 최종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능 최저는 부가 조건이 아니라, 지원 전략을 세우기 전에 먼저 계산해야 할 기본 기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저 충족 가능성을 실제 성적에 적용해 판단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수능 최저는 합격을 가르는 통과 조건입니다.
1️⃣ 수능 최저학력기준 구조 이해하기 : 수능 최저는 보통 ‘2개 영역 합 5’, ‘3개 영역 합 7’과 같은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이는 선택한 영역 중 상위 등급을 합산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를 들어 ‘2개 영역 합 5’라면 2등급 + 3등급은 충족, 3등급 + 3등급은 미충족입니다.
2️⃣ 실제 계산 예시 : 국어 3등급, 수학 2등급, 영어 3등급인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2개 영역 합 5’ 기준이라면 수학 2등급 + 국어 3등급으로 충족 가능합니다.
👉 하지만 ‘3개 영역 합 6’이라면 3 + 2 + 3 = 8로 미충족입니다. 같은 성적이라도 기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3️⃣ 모의고사 기준 충족 확률 계산하기 : 최근 3회 모의고사 등급을 기준으로 평균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 평균 3등급, 수학 평균 2등급, 영어 평균 3등급이라면 ‘2합 5’ 충족 가능성은 비교적 높습니다.
👉 반면 ‘3합 6’ 기준이라면 등급 안정성이 부족하므로 위험 구간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4️⃣ 안정 구간과 위험 구간 구분 : ① 최근 3회 모의고사 모두 기준 충족 → 안정 구간 ② 3회 중 2회 충족 → 변동 구간
③ 1회 이하 충족 → 위험 구간
👉 최저 충족 확률이 70% 이하라면 해당 전형은 상향 카드로 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 최저 기준이 전략에 미치는 영향 : 교과 100% 전형이라도 최저 기준이 있다면 수능 준비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최저 기준이 없는 전형은 내신 중심 전략이 가능합니다.
👉 따라서 수시 지원 조합을 구성할 때는 최저 기준 유무를 기준으로 위험 분산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6️⃣ 실전 전략 정리 : ① 모의고사 평균 등급 계산 ② 대학별 최저 기준 비교 ③ 충족 가능성 70% 이상 전형을 중심 카드로 배치 ④ 변동 구간 전형은 상향 카드로 분류
👉 최저 기준을 감으로 판단하면 위험합니다. 수치로 계산하고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 마무리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선택 요소가 아니라 반드시 넘어야 할 기준입니다. 이를 충족할 수 있는지 계산하지 않은 채 지원을 결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합격 전략은 기대감이 아니라 가능성에 대한 판단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최저 충족 확률을 수치로 확인하는 것부터 지원 전략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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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율과 실질경쟁률 분석법 (지원 전략에 반드시 필요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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