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를 모두 접수한 뒤에 정시를 고민하는 방식은 전략이 아닙니다. 수시는 수능 이전에 접수하지만, 결과는 수능 이후 변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처음부터 정시까지 연결해 설계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능 점수 변동까지 계산해 두는 수시 전략 구조를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수시 전략은 정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1️⃣ 수시 배치 전, 정시 가능 범위 먼저 확정 : 수시 전략을 세우기 전에 모의고사 기준 정시 환산 점수를 계산하고, 지원 가능 대학군을 최소 2~3곳 설정해야 합니다. 정시 안전 구간을 먼저 확보한 뒤 수시 상향 비중을 조정해야 전체 위험도가 관리됩니다.
2️⃣ 수능 최저 충족 확률을 구간별로 계산 :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은 충족 여부에 따라 실질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최근 3회 모의고사 평균을 기준으로 충족 확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과목별 변동 폭을 반영해 상향·적정 구간을 재분류해야 수능 이후 혼란이 줄어듭니다.
3️⃣ 점수 상승·하락 시나리오 동시 설계 :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정시 확장 전략을, 낮을 경우 수시 유지 전략을 미리 설정해야 합니다. 점수 구간별 대응 대학을 사전에 정리해 두면 결과 발표 이후 즉흥적 판단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수시 6장의 위험 분산 구조 설계 : 상향 전형이 많을수록 정시 안전 구간을 넓혀야 하며, 수능 최저 적용 전형이 많을수록 정시 대비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수시 배치는 정시 변수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5️⃣ 수능 이후 변경 기준 사전 명시 : ‘정시 환산 점수 상위 20% 대학군 진입 시 수시 등록 포기’, ‘최저 미충족 시 정시 중심 전환’처럼 수치 기준을 문장으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기준 없이 감정으로 선택하면 전략은 흔들립니다.
6️⃣ 반영 지표 차이에 따른 대학군 이중 설정 : 정시는 대학마다 표준점수·백분위·등급 반영 방식이 다르므로, 동일 점수라도 유리한 대학이 달라집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각 반영 방식에 맞춰 환산해 두 개 이상의 대학군을 설정하면 수능 이후 선택 폭이 유지됩니다.
7️⃣ 이월 인원 가능성까지 고려 : 수시 미등록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는 구조를 이해하면 정시 모집 인원 변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최근 3개년 이월 규모를 확인해 정시 경쟁 구조 변화를 반영해야 합니다.
🎯 실전 적용 기준
① 모의고사 기준 정시 환산 점수를 대학별로 계산합니다. ② 수능 최저 충족 확률을 과목 조합별로 산출합니다. ③ 점수 구간별 정시 지원 대학을 미리 정리합니다.
④ 수시 배치 비율을 정시 안전 구간과 연동해 조정합니다. ⑤ 반영 지표가 다른 대학군을 이중으로 설정합니다. ⑥ 최근 3개년 정시 이월 인원을 확인합니다. ⑦ 수능 이후 변경 기준을 수치로 명시합니다.
👉 수시 전략은 수능 이전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 결과는 수능 변수에 의해 완성됩니다. 처음부터 정시까지 연결해 설계하면 위험은 관리되고, 구조 없이 접근하면 수능 이후 선택 폭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 마무리하며...
대입 전략은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일입니다. 수능 변수까지 계산해 둔 구조는 상황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으며, 준비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략은 원서 접수가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 대입 전략, 이 순서로 설계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수시·정시 전략 설계 5단계를 정리합니다.
현실적인 지원 구간 설정 기준을 제시합니다.
교과·종합·논술 선택 기준을 정리합니다.
감정이 아닌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수능 변수까지 반영한 전체 전략 구조를 정리합니다.

(수시·정시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판단할까?_점수 해석 기준 정리)【☞ 보러가기 ☜】
수시·정시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판단할까? 점수 해석 기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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