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요강을 펼치면 숫자가 먼저 보입니다. 교과 70%, 면접 30%, 수능 최저 2합 5, 가중치 1.2배와 같은 표현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이 숫자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면 지원 전략은 막연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집요강에 나오는 핵심 숫자를 실제 계산 예시와 함께 정리합니다.
모집요강의 숫자는 합격 구조를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1️⃣ 반영비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반영비율은 대학이 어떤 평가 요소에 얼마나 비중을 두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교과 80% + 면접 20%라면 합격 결과의 대부분은 교과 성적에서 결정됩니다. 면접은 보완 요소에 가깝습니다.
2️⃣ 반영비율 계산 예시 : 내신 환산점수 90점, 면접 점수 80점을 받은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교과 80% + 면접 20%라면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90 × 0.8) + (80 × 0.2) = 72 + 16 = 88점
✔️ 최종 평가 점수는 88점이 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해야 어떤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가중치는 어떻게 적용되는가 : 가중치는 특정 과목이나 영역에 추가 비율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 1.2배 가중치가 있다면, 수학 점수는 실제 계산 시 더 크게 반영됩니다.
✔️ 국어 100점, 수학 100점이라도 수학이 1.2배라면 실제 반영 점수는 수학이 더 높게 계산됩니다.
4️⃣ 최저학력기준은 통과 조건이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평가 점수와 별개로 적용되는 조건입니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서류나 교과 점수가 높아도 탈락합니다.
✔️ 예를 들어 ‘2개 영역 합 5’라면 두 과목 등급 합이 5 이하여야 합니다. 3등급 + 3등급은 합 6으로 탈락입니다.
5️⃣ 반영비율과 최저기준의 관계 : 교과 100% 전형이라도 수능 최저가 있다면 수능 성적은 사실상 필수 요소입니다. 반영비율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최저기준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6️⃣ 단계별 전형은 또 다른 구조 : 1단계 서류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경우 1단계 통과가 관문이며, 2단계에서는 면접 비중이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7️⃣ 전략적으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 ① 반영비율을 먼저 확인합니다. ② 가중치 적용 과목을 체크합니다. ③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계산합니다. ④ 단계별 구조인지 확인합니다.
✔️ 모집요강은 단순 안내문이 아니라 전략 설계 문서입니다. 숫자를 읽는 기준이 있어야 지원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 마무리하며...
모집요강의 숫자는 단순 정보가 아니라 합격 구조를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반영비율, 가중치, 최저기준을 함께 해석해야 실제 지원 전략이 완성됩니다. 입시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는 기준에서 차이가 납니다. 숫자를 읽는 힘이 전략을 만듭니다.
📊 수능 점수, 이 순서로 해석하면 전략이 정리됩니다
표준점수·백분위·환산점수의 차이를 이해합니다.
합격선 숫자의 의미를 구분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속지 않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학생부 평가 구조를 이해합니다.
반영비율·가중치·최저기준을 읽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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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택이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 (일반고·자사고·특목고 차이 정리)
중학교 시기에는 고등학교 선택이 단순히 학교 분위기나 성적에 맞춘 결정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까지 함께 고려하면, 고등학교 유형은 학생부 구성과 전형 선택에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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